[Mac] 나의 컴퓨터 안의 고양이 - Runcat

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작업을 하거나 게임을 할때도 리소스가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윈도우에서 게임할때는 리소스 점유율을 표시해주는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곤하는데 맥에서도 그런 프로그램들을 찾아다니다가 너무 귀엽고 직관적인 녀석을 찾아 소개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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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ncat

상단바에서 현재 컴퓨터의 각종 리소스 점유를 표시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열심히 뛰어가는 고양이가 보이시나요? 이 글을 작성하는 시간에도 상단 바에서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리소스 사용량에 따라 속도가 변하곤 합니다. 

위 화면을 보시면 추가적으로 노출이 가능한 정보들이 더 있습니다.

• CPU 점유율
• 메모리 점유율
• 베터리
• 스토리리 점유율
• 네트워크 정보

나타나게 하는 방법은 고양이를 누르고 나오는 settings에서 조작이 가능합니다.

 

고양이 외에도 많은 동물들과 사물들이 컴퓨터의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 대기 중입니다. 심심하거나 지루해지면 바꾸어보세요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 외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다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서 넣을 수도 있구요. 아래 링크가 제작자가 배포하는 사이트입니다.

https://kyome.io/runcat/index.html?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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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시물에서는 runcat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내 컴퓨터의 상태를 아는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이슈들을 미리 대처할 수 있고 문제를 진단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여러분의 mac에도 고양이 한마리 입양해보시길 바라면서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윈도우 버전도 있네요. 윈도우에서도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ㅎㅎ